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내달 출시 예정인'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 작품은 히트작 '빛의 계승자'의 세계관을 이은 수집형 전략 RPG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돋보이며, 빛과 어둠이 대립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에 색다른 재미 요소를 가미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여러 세력 간의 치열한 전투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비주얼을 정교하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체 웹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기념해 에픽 등급 캐릭터 ‘테레지아’와 특수 소환석 상자, 소환석 파편,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