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30일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워킹데드’의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RPG다.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기반으로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스핀오픈 일본 이야기가 보강됐다. 워커의 습격을 피해 교토 지역의 사찰 청수사로 피신한 일본인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새 생존자 수잔도 등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