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연내 출시 예정작 '파이널나이트'가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3'서 2관왕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파이널나이트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BIC 2023'에서 5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는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신설된 ‘스폰서 픽’을 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

이 작품은 벨트스크롤 액션 RPG로 파티 기반 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보스 사냥 등을 통해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간편한 커맨드 시스템으로 "작의 재미를 살렸다. 연내 정식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작품의 퍼블리싱은 그라비티가 맡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