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연내 출시 예정작 '퍼즈업 아미토이'를 기념한 이벤트 '퍼즈업 위크'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NC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퍼즈업 위크는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퍼즈업 아미토이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대표 캐릭터인 ‘헤르피’ 대형 풍선과 포토부스 등을 NC파크 입구에 설치할 예정이며 매 경기마다 관람객 1000명에게 ‘헤르피 풍선 머리핀’을 선물한다.

다이노스 팀스토어는 퍼즈업 테마로 운영된다. 퍼즈업 스페셜 유니폼과 MD 상품 등을 선보인다. 선수들은 퍼즈업으로 디자인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내달 9일에는 메인 이벤트 데이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NC파크 1번 게이트 앞 메인 광장에서 미니 게임 3종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자 모두 ‘퍼즈업 굿즈’를 선물로 받는다. 이 회사는 당일 관객들에게 ‘헤르피 부채’ 1만 2000여개를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 부채를 활용한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