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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최종 결승전' 불볕 더위보다 뜨거운 현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8-20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 결승전이 20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만원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팬들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하며 기다리는 시간"차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 결승전은 젠지와 T1의 대결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젠지는 4개 시즌 연속 LCK 결승전에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LCK 3연패를 노리는 리그 최고의 팀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T1 역시 5개 시즌 연속 LCK 결승전 진출 기록을 세운 강팀이자,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을 비'한 뛰어난 스타성을 지닌 선수들을 기반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LCK 서머 스플릿 최종 결승전이 열린 20일 대전광역시는 최고 기온 섭씨 32도, 습도 70%의 한증막 같은 날씨가 펼쳐졌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비 오듯 땀이 흐르는 날씨였지만 현장에 모인 팬들의 응원 열기는 날씨보다 더욱 뜨거웠다.

대전컨벤션센터에 모인 6500여명의 팬들은 LCK와 스폰서들이 준비한 부대 행사 'LCK 팬 페스타'를 체험하며 경기장 입장이 개시되기를 기다렸다. 경기장 입장은 정오부터 시작됐으며, 관중들은 경기장 내부에서도 현장 MD숍 및 치어풀 작성 등의 코너를 통해 지루함을 잊을 수 있었다.

다음은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 결승전의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다.

LCK 서머 최종 결승전이 열리는 대전은 이날 뜨거웠다.LCK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금속 탐지기를 활용한 강화된 보안 검색을 실시했다.응원 팀의 우승을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치어풀이 작성되고 있다.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특별 MD숍이 마련됐다.경기장은 정오부터 개방됐다. 점차 팬들이 들어차기 시작하는 모습.경기를 준비하는 T1 선수들의 모습.젠지 선수들도 모든 준비를 마쳤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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