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17일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를 알리는 라이브 방송을 버추얼 인플루언서 '이쥬짱'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은 17일 오후 2시부터 트위치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쥬짱은 컴투버스에서 자신의 트위치 팔로워들에게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세상을 소개하고 ‘컴투버스’에 접속해 월드 곳곳을 탐험하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쥬짱은 ‘컴투버스’에서 실제로 활동하게 될 아바타의 커스터마이징부터, 접속한 모든 이용자가 모이는 ‘광장’ 공간에서 OX 퀴즈, 미로 등 여러 요소를 즐기고 메타 커뮤니티 공간 ‘스페이스(SPAXE)'를 소개한다.

컴투버스는 내달 15일까지 스페이스에서 가장 많은 그룹원을 모은 세 그룹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룹을 생성하고 함께 이용할 그룹원을 모으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그룹원을 가장 많이 모은 상위 세 그룹을 선정해 1등 그룹에게는 치킨 기프티콘 50장, 2등은 피자 기프티콘 30장, 3등은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10장 등을 선물한다.

한편 컴투버스의 모회사 컴투스는 이날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여정을 숫자로 돌아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