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이 출시 약 1주일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피처폰 시절부터 누적 다운로드 1900만건을 기록한 시리즈 판권(IP)을 활용한 신작이다. 이번 신작의 100만 다운로드로 시리즈 통산 2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게 됐다.

이 작품은 터치 한 번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13개 미니게임이 포함됐다. 쉽고 단순한 "작감,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숨겨진 캐릭터나 칭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과제도 유저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며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특정 미니게임에서 일정한 액션을 취하거나 지정 아이템을 획득하면 도전 과제를 완료할 수 있어, 각 과제들을 완수할 수 있는 팁과 스킬을 전수하는 유저들의 공략법이 활발히 전수되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화성인 파티 세트를 지급한다. ‘화성인’ 캐릭터와 코스튬 아이템 등이 포함되며, 미니게임 ‘날아날아’에서 추가 점수 획득 효과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최근 편의점 기업과 제휴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비'해 선착순 10만 유저 썬칩 100개 지급 이벤트, 한정 굿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보다 편리한 플레이 환경과 다채로운 콘텐츠 마련을 위한 업데이트도 꾸준히 진행하며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