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플레이즘 '월드 오브 호러' 10월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7-26

액티브게이밍미디어는 10월 19일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플레이즘을 통해 '월드 오브 호러(공포의 세계)'의 한글판을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스브리드게임즈와 협력해 현지화를 거쳐 스팀, 플레이스테이션(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한다. 이에 앞서 PS4와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을 예약판매한다. 초회 생산 특전으로 BGM 일부를 수록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 '공포의 종'을 제공한다.

이 작품은 폴란드의 인디 개발자 판스타시(panstasz)가 선보이는 코즈믹 호러 로그라이트 RPG다. MS 그림판으로 그려진 1비트 세계와 호러 칩튠의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됐다.

고대신이 깨어나 세상이 광기에 휩싸이기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병원, 폐교, 낡은 아파트, 울창한 숲 등 곳곳에서 기괴한 존재와 불가사의 사건들이 발생하며 마을 주민의 이성을 갉아먹게 된다.

사건을 선택해 이야기를 듣고 "사해 나가는 과정에서 사소한 행동에도 '파멸도'가 상승하게 된다. 파멸도가 100%에 이르면 세상이 종말한다. "사 과정에서의 불합리하고 섬뜩한 이벤트가 체력이나 이성을 앗아간다.

이를 통해 무기나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동료 모으기 등 모든 선택에서의 긴장감을 더한다. 갑작스런 습격에 따른 적과의 턴제 전투, 플레이할 때마다 달라지는 만남 등에서 파멸을 극복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