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4일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 크루’가 미국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해당 성과는 론칭(20일) 후 나흘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낚시를 소재로한 스포츠 게임으로 아름다운 해안가와 다양한 물고기, 낚시의 손 맛 등을 갖췄다. 미국 외에도 대만, 홍콩 등 6개 지역에 구글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또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5개지역에 인기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다.

이에 앞서 국내에서는 출시 하루 후인 21일 스포츠 장르 인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작품의 인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