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멀티 플랫폼 게임 '나이트 크로우'의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 '페리아 드 센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17일까지 7일 출석을 달성하면 명중 능력치를 올려주는 ‘100일 기다림 증표’를 비'해 새 장비 '밤까마귀 부리 서클릿'과 '밤까마귀 날개깃 주얼'을 지급한다.

이 회사는 또 일반 던전 ‘번영의 땅’ ‘수련의 숲’ ‘산코나 유적’ 등에서 2주씩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내달 3일까지는 번영의 땅에서 ‘사금 주머니’와 ‘모리온’ 드랍률이 두 배로 상향된다.

100일 전날인 내달 3일부터는 탈 것, 무기 외형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쿠폰’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 출시 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실패한 합성 이력 중, 가장 높은 등급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또 모든 유저에게 100일 기념 특별 희귀 등급 글라이더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