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9일 모바일 게임 ‘이터널 삼국지’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 작품은 ‘삼국지’의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전략 RPG다. 원작의 세계관에 팬터지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재미를 갖췄다. 또한 역사 속 영웅들을 포함해 나만의 최정예 부대를 꾸리고 전략적인 전투도 즐길 수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7개 언어가 지원된다. 글로벌 론칭 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제노니아’에 캐릭터 성장 요소 개편 업데이트를 가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