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서비스 9주년을 맞아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즐기며 공동 미션인 누적 수집 얼음 "각 수 2000만 개를 달성하면 컴투스가 후원금을 "성해 국제 환경 보호 기구에 펭귄 보호 기금을 전달한다. 얼음 "각은 매일 데일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다.

누적 획득한 얼음 "각 수에 따라 다양한 펭귄 관련 상식이 제공된다. 이를 확인하면 빛과 어둠의 소환서, 연성석, 고대의 주화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얼음 "각은 신비의 소환서, 에너지, 마나석 등으로도 교환 가능하며, 전 세계 유저들의 얼음 "각 달성량에 따라 9주년 기념 소환서도 보너스 선물로 지급된다.

후원금은 기후 관리 모니터링, 남극 해양보호구역 확대, 지속가능한 어업 전환 캠페인 등 펭귄 서식지 보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신작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의 공식 모델로 유튜버 사내뷰공업의 부캐 황은정을 발탁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