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멀티플랫폼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사전예약 신청자가 2주 만에 150만명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 중인 MMORPG로, 올해 3분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태양계의 여러 행성을 넘나드는 독창적 미래 세계관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 교체하며 진행하는 논타깃팅 전투 ▲고품질 그래픽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탈것과 던전, 보스 레이드 등을 내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게임 내 탈 것을 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경품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수도권 랜드마크에 옥외광고를 게재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