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30일 게임문화체험관 신규 설치기관 공모를 시작했다.
모집기간은 내달 12일까지며 필요 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게임문화체험관은 장애인들의 여가 및 문화 다양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기관에 PC, 모바일, 가상현실(VR) 장비 활용 공간을 "성하는 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35개소의 체험관이 개소됐다. 재단에서는 올해부터 게임문화체험관의 영역을 특수학교에서 복지기관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장애인복지지설을 대상으로 설치기관을 공모하는 것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