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심해의 시즌'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로운 활동, 주간 이야기 임무, 던전, 시련의 장, 무기 및 장비 등을 공개했다. 또 플레이스테이션과 협업해 여러 스튜디오의 상징적인 캐릭터 및 세계관을 장식과 장비에 녹여냈다.

심해의 시즌에서는 메탄 바다 밑에서 수신되는 이상한 신호를 "사하기 위해 타이탄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시즌 패스를 보유한 경우 주간 심해 잠수 임무, 시즌 상대 찾기 활동 인양, 새 낚시 활동 등을 이용 가능하다.

또 에일로이, 크레토스, 진 사카이 등 PS 게임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방어구 장식과 필살기를 착용할 수 있다. 클리커 고스트 의체, 참새 및 우주선 등의 아이템이 있으며 모든 플랫폼의 에버버스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라쳇 & 클랭크'의 골드 볼트에서 영감을 받은 감정표현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올해 수호자 대회 이벤트는 타이탄의 승리로 끝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른 동상이 탑에 세워져 1년 내내 우승을 기념하게 된다. 또 번지 재단과 협력을 통해 "성된 14만 5000 달러의 후원금을 구호단체 다이렉트릴리프와 국제구"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자선 및 기술 항목 상위 4팀에 대한업적보상도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