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름세를 거듭하며40만원대 회복을 코 앞에 두고 있다.
22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47%(1만 3000원) 상승한 38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만 3753주, 2만 7324주를 매도했으나 기관이 4만 8851주를 매수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같은 변동은 신작 ‘TL’의 베타 테스트 시작을 앞두고 해당 작품이 다시 주목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7거래일 중 5번 내림세로 장을 마감하며 가격 "정을 거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