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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5-19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7월 모바일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20여년 간 축적해 온 야구게임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신작이다. MLB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등으로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모션 캡처를 통해 선수들의 특이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했다. 또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특히 홈런 더비 콘텐츠인 랭킹 슬러거 모드는 실제 선수별 특징을 그대로 담아 플레이의 손맛과 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세로와 가로 화면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하며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플레이타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레이드 이벤트, 스카우트, 선수 성장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저리그 구단을 육성하는 리얼 야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회사는 기존 'MLB 9이닝스 23'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독보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 세계 1위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지난해의 성과를 뛰어넘었다"면서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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