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0일 멀티플랫폼 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새로운 영웅 '여신의 사자 플라튼'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여신의 사자 플라튼은 바람 속성의 원거리 탱커로 ‘갑주’를 활용해 공격하며,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힐 시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남은 생명력의 10%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이 회사는 또 스페셜 보스 및 거대보스 콘텐츠 난이도를 각각 7단계와 8단계까지 확장했다. 거대보스 콘텐츠 8단계 완료 시 6성 무기와 방어구 각성"각 및 4성 장신구 각성 "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내달 6일까지는 스페셜 보스 ‘옛 사황의 분노 카르마’가 개방된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 뿐 아니라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 모드를 지원한다. 각 단계 완료 시 마스터 레벨 경험치, 골드, 스페셜 보스 주화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라이브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는 매주 2회 선수들의 실제 기록이 능력치로 연동되는 게 특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