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까지 멀티플랫폼 게임 ‘리니지W’에 업데이트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예약 시 바로 쿠폰을 받는다. 해당 쿠폰에서는 ▲전투나 성장에 도움을 주는 ‘금도끼&은도끼 선택 상자’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출석코인’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22시간마다 얻는 ‘빛나는 성장의 지원 큐브’ ▲업데이트 후 여러 보상과 교환 가능한 ‘전사의 금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카운트다운 출석코인’을 통해 얻는 ‘TJ’s 프레스티지 상자’로 업데이트 후 진행되는 ‘출석체크 14Days TJ’s 프레스티지’를 오픈할 수 있다. 출석을 통해 일자별로 ‘TJ’s 쿠폰’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을 받는다.

‘전사의 금화’는 업데이트 후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 ▲성장 지원 상자 ▲’전사’ 클래스 체인지 주화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체크: 전사의 기운’ 오픈 주화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회사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7번째 클래스(직업) ‘전사’ ▲영지 ‘물의 도시 하이네’ ▲월드 ‘린드비오르’ 등을 선보인다.'리니지W'의 전사는 원작의 전투 특성을 극대화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양손 도끼를 무기로 사용하며, 빠른 공격 속도가 특징이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생존 능력이 뛰어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