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는 23일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수호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수호자 대회는 헌터, 워록, 타이탄 등 각 직업 명성과 영광을 위해 경쟁하는 방식이다. 패권 PvP 모드를 포함해 게임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진행하고메달을 얻을 수 있다. 또 첫 전설 초월 정찰 소총 '타락시포스', 격퇴 버팀대 업데이트가 적용된공허 기관단총 '선수권' 등의 수호자 대회 무기를 참여 보상으로얻을 수 있다.
수호자 대회 이벤트 카드 또한 무료제공된다. 카드의 도전을 완료하면 새 경이 감정표현, 챔피언 칭호, 추가 업적 등 장식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카드는 실버 1000개로 업그레이드해 즉시 잠금해제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수호자 대회 컵을 통해 자선 모금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각 팀들은 기술 및 자선 항목에서 경쟁하게 된다. 기술 항목은 팀이 반납한 수호자 대회 메달의 합계를 추적한다. 자선 항목은 같은 기간 팀의 번지 재단 등록 페이지를 통해 모금된 총 금액으로 결정된다.
항목별 상위 4팀에게는 커스텀 아트, 펜던트, 살구색 여명 문양, 번지 스토어 할인 코드 등이 차등 제공된다. 참가자를 위한 양자 중계기 문양도 보상으로 지급된다.
올해 "성된 기부금은 범지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번지 재단과 협력해 다이렉트 릴리프, 국제구"위원회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