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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주순위] 신작 흥행에 모바일 시장 격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5-01

왼쪽부터 '붕괴: 스타레일' '나이트 크로우'

4월 마지막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기대작 '붕괴: 스타레일'과 '나이트 크로우'의 출시로 경쟁 구도 전반이 달라지는 한주가 됐다.

지난달 30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8주 연속 1위를 지켜냈다. 이 가운데 호요버스의 신작 '붕괴: 스타레일'이 론칭 첫주 2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아키에이지 워'는 두 계단 떨어진 4위로 하락 전환했다.

그 뒤로 위메이드의 신작 '나이트 크로우'까지 5위에 오르며 경쟁 구도가 한층 복잡해지게 됐다. '리니지W'는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6위로 다시 힘이 빠지게 됐다.

'프라시아 전기'도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하는 등 신작에 밀려 자리를 내주게 됐다. '리니니2M'도 두 계단 떨어진 8위로 하락 전환했다.

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비스 반년을 기념한 공세에 힘입어 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피파 모바일'은 이 같은 기세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10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나이트 크로우'와 '붕괴: 스타레일'이 각각 1, 2위를 차지하는 등 신작들이 선두 경쟁 구도를 완전히 뒤집는 모습이 연출됐다. '피파온라인4M'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3위로 밀려났다.

원스토어는 신작들이 입점을 하지 않은 만큼 경쟁 구도 역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피파온라인4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위로 반등했으며, '블루 아카이브'가 강세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20주년을 맞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기세를 더해가는 한주가 됐다. 이 작품은 최근 게임 내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4월24일~4월30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25%포인트 감소한 43.86%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102만 6597시간 증가한 762만 3357시간으로 대폭 증가했다.

'피파온라인4'가 2위를 지킨 가운데 '메이플스토리'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3위까지 올라오며 강세를 이어갔다. 최근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며 분위기를 전환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서든어택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4위로 밀려나게 됐다. 5위 '발로란트'는 순위를 유지했으나 '오버워치2'는 두 계단 떨어진 6위로 힘이 빠졌다.

7위 '배틀그라운드'부터 12위 '아이온'까지는 변동 없이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리니지'가 두 계단 상승한 13위로 올라서며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한 계단 떨어진 14위로 밀려났다.

15위 '리니지2'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패스오브엑자일'이 두 계단 하락한 16위로 하락 전환했다. 이후 '사이퍼즈'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프라시아 전기' 등 17위부터 19위까지는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스타크래프트2'와 '검은사막'이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20위와 21위에 랭크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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