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8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메리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리엘은 지능과 감각 수치가 높은 버퍼 포지션 캐릭터다. 악기를 무기로 사용하며 방어구는 로브를 입는다. 악기 계열 무기 착용 시 전용 스탠스인 '엠브라시'를 사용할 수 있다. 엠브라시는 아틀라스의 다섯 권능 중 ‘성장’의 권능을 활용해 파티원 전체의 전투 능력을 높인다. 직업 스킬로는 전투 시작 전 자신의 방어 능력을 끌어올리는 '레글라지'를 사용한다.
이 회사는 오는 6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신규 가문 지원 월드를 오픈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