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27일 모바일게임 '에버소울'에 새로운 불사형 정령 '가넷'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가넷은 신의 피가 묻었다고 전해지는 성물 ‘"기누스의 창’에서 탄생한 불사형 정령이다. 암흑가의 질서를 지키는 밤의 일" 소속의 고위 간부다.
이 정령은 상대방에게 다양한 디버프를 부여해 아군의 대미지를 극대화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일정 범위 내 적에게 말뚝을 꽂는 공격과 저주를 발현시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이 회사는 내달 1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4일까지는 악마형 정령 ‘아야메’의 ‘픽업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