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이건희)가 10월 21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토마스&맥 센터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32 THE REAL DEAL의 공식스폰서가 되었다.이번에 열리는 프라이드 32 THE REAL DEAL은 효도르의 부상 이후 복귀전이며 일본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경기인 만큼효도르의 활약에 전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 경기는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캐나다, 브라질, 러시아 등 총 11개국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주)싸이칸엔터테인먼트의 김정률 회장은 효도르가 싸이칸에서 개발 중인 3D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 RFC의 모델인 것을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회사로서가 아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역을 위해 프라이드 측과 계속해서 전략적 협의를 논의하던 중, 이번 효도르의 복귀전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프라이드 국제 경기의 서울 유치를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프라이드 FC 헤비급 챔피언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는 지난 8월 (주)싸이칸엔터테인먼트의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적 있다. 효도르의 이번 복귀전은 XTM을 통해 위성생중계 되며, TU미디어, 다음, 야후, 네이버 및 곰TV를 통해 VOD서비스가 제공된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