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는 모바일게임 '놀러와 마이홈'에 산리오 캐릭터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19일까지 ‘폼폼푸린’을 메인으로 지난 콜라보의 ‘헬로키티 ‘시나모롤’ 등을 포함한 6개 산리오 캐릭터즈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폼폼푸린이 좋아하는 푸딩을 모티브로 제작된 ‘폼폼푸린 푸딩 가게 세트’와 ‘회전목마 신사 시나모롤 오르골’ 등 산리오 캐릭터즈 콘셉트의 가구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에서는 ‘폼폼푸린의 달콤함을 담은 후드’등 각 캐릭터 매력 포인트가 돋보이는 의상 아이템도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폼폼푸린의 푸딩 케이크’ ‘마이멜로디·쿠로미 이젤’ ‘시나모롤 레이스 티컵 배’ ‘헬로키티 열기구’ 등 가구 아이템을 통해 각 캐릭터를 공방으로 소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봄을 맞아 ‘웨딩마치’와 ‘파자마’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산리오캐릭터즈의 태엽인형과 함께 버프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콜라보 기간 동안 7일 간 출석 보상을 지급하며산리오 캐릭터즈 의뢰를 들어주고 호감도를 얻는 ‘산리오캐릭터즈 데일리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도 선보인다.

이 회사는 2주 간 신규 유저를 위한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재료 아이템 및 재화와 더불어 1일 차, 4일 차, 7일 차에는 엔틱 콘셉트의 ‘더 빌라 포포레스’ 가구를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