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0일 모바일 게임 '소울타이드'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8일 론칭 후 사흘 만에 거둔 것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하며 국내 3대 앱 마켓에서 모두 상위권에 자리했다. 또한 스토어 평점은 3대 마켓 모두 5점 만점에 4점대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이 작품은 서브컬처 타깃의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다. 미궁을 탐색하며 퍼즐을 푸는 재미, 다양한 인형과의 교감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인형과 호감도를 높이는 것을 비'해 각각의 고유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