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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 정주 배우자 유 정현씨 , NXC 사내이사 합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4-17

넥슨의 지주회사 NXC는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정주 창업주의 배우자 유정현 감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신임 사내이사는 지난 1994년 김 창업주와 넥슨을 공동 창업한 뒤 2010년부터 감사 역할을 맡아 왔다. 경영에서 물러난 지 13년 만에 이사직을 다시 맡아 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유 이사는 지난해 9월 김 창업주 명의의 NXC 지분 196만 3000주(지분율 67.49%) 중 13만 2890주를 상속했다. 현재 유 이사가 보유한 NXC 지분은 34%이며 NXC의 최대 주주이자 넥슨 총수다.

NXC에 따르면, 유 이사는 앞선 상속 이후,경영 참여 없이 전문 경영인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왔지만 이번에 사내이사로 정식 취임하면서 이 같은 기존 방침에 변화가 생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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