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새로운 이동 수단 캐런 부어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프로드 차량 캐런 부어는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서 구매할 수 있고, GTA+ 회원은 무료 이용 가능하다. 오는 26일까지 구매하면 캐런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 회사는 CEO 비즈니스 보너스를 지급하며, 스페셜 패키지 판매 임무 완수 시 흰색 그래픽 스모킹 재킷을 증정한다. 또 게임 내 다이너스티 8 이그제큐티브 웹사이트에서 모든 임원 전용 오피스, 오피스 차고, 개"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스포츠 전시장에서는 페가시 리퍼, 오셀럿 스윙어, 바피드 플래시 GT 등을, 럭셔리 오토 전시장에서는 페가시 "루쏘, 코일 라이덴을 선보인다. LS 자동차 모임에서는 알바니 V-STR, 피스터 그라울러, 벌카 워러너 HKR의 무료 시승을 제공한다. 3일 연속으로 추격전 레이스에서 5위에 진입하면 오베이 8F 드래프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무기 밴에서는 야구 방망이, 나이프, 머스킷, 언홀리 헬브링거, 카빈소총, SMG 등 다양한 무기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TA+ 멤버십 회원은 할인율이 더욱 높아진다.

이 회사는 최근 일부 임무 난이도와 지급 보상을 "정했다.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유저 접근성을 고려해 특정 이동 수단의 판매 금액도 낮출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음주 나만의 화려한 번호판을 개"할 수 있는 신규 웹 기반 번호판 생성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