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8일 오전 11시 모바일게임 '소울타이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17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이 작품은 서브컬처 타깃의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인형과 호감도를 높이는 것을 비'해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라운지를 통해 정보와 콘텐츠 가이드 등을 공개하며 소통 중이다. 최근 인형과의 호감도 및 데이트, 서약(결혼)에 관련한 내용과 캐릭터 '벤텐'의 PV를 추가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