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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출하 300만장 넘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4-04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이 전 세계 누적 출하 수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19년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바탕으로 제작한 대전 액션 게임이다. 애니플렉스가 제작 및 일본 판매를 맡았고, 사이버커넥트2가 개발, 세가는 해외 발매를 담당한 타이틀이다.

게임에서는 원작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부터 극장판 ‘무한열차편’까지의 내용을 따라가는 솔로 플레이 모드, 두 캐릭터의 "합으로 상대와 대결하는 버서스 모드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21년 플레이스테이션(PS)4·5, X박스 시리즈X|S, X박스원, 스팀 등을 통해 발매됐으며, 지난해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출시됐다.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추가했으며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캐릭터 팩을 5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12일까지 PS판의 가격을 할인 판매한다. 일반판은 45%, 디럭스 에디션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유료 DLC 캐릭터 패스에 대한 혜택도 적용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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