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3일 중국 앱 마켓 '탭탭(TapTap)'에서 사전 예약자 수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지난달 16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작품 현지 서비스명은 ‘울람당안’이며 상하이로밍스타가 서비스를 맡는다. 해당 회사는 서브컬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요스타의 자회사다. 또한 보름 뒤인 31일자로 작품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사전예약 돌입 사흘 만에 현지 앱 마켓 1위에 오른 것이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개시와 함꼐 작품 중국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PV를 공개했다.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서비스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