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3일 ‘펍지: 배틀그라운드’가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최후까지 생존을 목표로 다투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론칭 이후 글로벌 전역에서 큰 흥행을 달성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콘솔, 모바일로도 이식됐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 6주년을 기념한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 작품 온라인·콘솔 버전 판매량은 7500만장을 돌파했다.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325만명을 기록했고 전세계 240여 국가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 계정 수는 1억 5073만개, 총 플레이 시간은 163억 6011만 시간이다. 서비스 기간 게임, 차량, 아티스트 등 20개 글로벌 판권(IP)과 콜라보레이션을 가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