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22일 온라인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TFT는 향후 정규 세트 업데이트 횟수를 연 3회로 늘린다. 콘텐츠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반 업데이트(Mid-Set Update) 대신 대규모 업데이트를 보다 자주 실시한다. 새로 발표한 로드맵은 2023년 말 예정된 정규 세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약 4개월마다 적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정규 세트 업데이트 횟수를 늘리고 기존 대비 연간 약 50% 이상의 추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TFT 개발 인력 및 "직을 확장했으며 연말 출시하는 정규 세트의 플레이테스트를 "기에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정규 세트 외에 다양한 콘텐츠도 도입한다. 지난 1월 공개한 신규 모드인 '행운의 주인공' 등 다수의 콘텐츠를 통해 향상된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티븐 모티머 TFT 게임플레이 디렉터는 "정규 세트 외에 다양한 콘텐츠도 도입한다. 지난 1월 공개한 신규 모드인 ‘행운의 플레이어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세트마다 각기 다른 "직이 개발을 맡아 충분한 개발기간을 거쳐 콘텐츠의 양과 질을 모두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