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6월 ‘데이브 더 다이버’를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해양생물을 포획하고 이를 통해 초밥집을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스팀 얼리 억세스로 출시돼 압도적 긍정 평가를 받았다.
정식 버전에서는 벨루가를 통한 이동 지원, 신규 지역 빙하통로, VIP 캐릭터와의 요리대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보강된다.
이와 함께 17일부터 24일까지 작품 스팀 할인행사에도 나선다. 기존 판매가격보다 20% 할인된 1만 9200원에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