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0일 대전시와 e스포츠 산업 진흥과 행사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일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이뤄졌으며 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 이중우 대전시장,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이 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 2023’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또한 대회 중계 방송을 비'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전시를 홍보한다. 대전시에서는 e스포츠 경기장을 비'해 현장 중계 방송 시스템과 콘텐츠 제작 비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대회에 대회에 참가하는 e스포츠 팀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