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9일 온라인 게임 '뮤 이그니션2'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흥행작 '뮤 이그니션'의 후속작으로 간편한 "작과 빠른 성장을 통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9년 중화권 지역을 타깃으로 먼저 출시해 약 2천여대의 서버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렸다. 국내 출시 후에도 마니아층의 사랑 속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3주년 감사제'를 개최한다. 작품의 공식 사이트에서 '3주년 선물 받기'를 클릭 서버와 캐릭터명을 입력하면 빠른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3주년 축하 문구를 포함해 인사말을 작성한 플레이어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핑크다이아 3333개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플레이어 간 협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원 보상'과 매일 추가 보상을 지원하는 '간절한 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서버에서는 경험치 또는 아이템 드롭률이 상승하는 등 매일 달라지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