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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배경 소개 영상부터 '호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08

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가 멀티 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작품 배경인 누이아 대륙 구석 구석을 "명한 ‘방에서 아키에이지 워 속으로’ 영상이 팬층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신비한 왕성과 활기찬 항구가 인상적인 ‘솔즈리드 평원’ ▲자욱한 모래바람의 황토빛으로 가득 찬 ‘모래먼지 마을’ ▲녹색 숲과 차분한 분위기의 호수가 어우러진 ‘기억의 터’ ▲설원의 한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안델프’ ▲ 중세 배경의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찬 대륙 최대 도시 ‘마리아노플’ 등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누이아 대륙 여행기’라는 부제에 맞춰 여행 작가의 내레이션 콘셉트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작품의 세계를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해상 콘텐츠’ 등 주요 시스템과 서비스 방향성을 설명하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누이아 대륙 소개 영상은유튜브 "회수 2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다른 영상 대비 4배 이상 빠른 추이를 보이는 등 유저들의 관심이 특히 높은 편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21일 출시 예정인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또 호쾌한 속도감이 돋보이는 전투와 원작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해상전’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앞서 오픈 2시간 만에 다수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고 이후 서버 최대 인원수를 확대했지만, 일부 서버 생성 마감 및 다른 서버도 ‘혼잡’ 상태가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6일부터는 신규 서버 '타양'을 추가하고 기존 서버 인원도 늘려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이어가는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잇는 새로운 대작 IP로 안착 시킨다는 각오다. ‘아키에이지 워’의 사업운영 총괄을 맡은 김상구 본부장은 앞서 쇼케이스에서 “유저 중심의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업체와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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