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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주순위] 모바일 축구 게임 강세 '뚜렷'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06

'피파 모바일'

3월 첫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기존 인기작들의 순위 싸움이 반복되는 한주가 됐다. MMORPG에 이어 축구 게임의 강세가 뚜렷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5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2M' '리니지W' 등 4위까지 동일한 작품들의 순위가 이어졌다.

'원신'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5위로 반등했다. '데블M'은 3주 연속 6위를 유지했다.

'피파 모바일'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7위에 랭크됐다. 또 '피파온라인4M'이 상승세를 보이며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넥슨의 축구 게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반면 '히트2'는 전주 대비 4계단 하락한 9위로 힘이 빠졌다. '로블록스'도 한 계단 떨어진 10위로 밀려났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4주 연속 1위를 지켜냈다. 그 뒤로 '리니지M'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위 3위를 기록하며 MMORPG의 추격 양상이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7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고 '바람의나라: 연' 역시 4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또 '블루 아카이브'까지 3위에 올라서며 넥슨 게임의 선두권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는 한주가 됐다.

'디아블로3'

온라인게임 순위 역시 큰 변동 없이 기존 인기작들의 미묘한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2월27일~3월5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72%포인트 감소한 40.07%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42만 1745시간 805만 3798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부터 13위 '아이온'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가 이어졌다. 그 뒤로 '나이트 워커'와 '리니지'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각각 14위와 15위를 차지했다.

16위 '리니지2'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지켜냈다. 이 가운데 '디아블로3'가 4계단 오른 17위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28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유저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사이퍼즈'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18위를 기록했다. 이후 순위는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한 계단 상승한 19위, '스타크래프트2'는 두 계단 떨어진 20위를 차지하는 등 미묘한 변동이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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