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8일 온라인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새로운 영웅 '크런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크런치는 전투 데이터 기반의 개인형 전투 로봇으로, 전사 포지션의 캐릭터다. 주먹을 번갈아 휘둘러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고, 전방에 돌진하여 적을 일정시간 둔화시키는 등의 스킬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레버넌트, 페이, 기데온, 트윈블라스트, 칼라리 등 주요 영웅들의 밸런스를 비'해 특정 지역을 감시하는 '감시자의 눈'의 재사용 대기 시간과 유지시간을 "정했다. 또 ‘파괴자의 돌' '본 크래셔' '스톤 브레이커' 등 아이템 사용 시 몬스터에게 주는 고정 피해량이 아군 내 해당 아이템 보유 수량만큼 분산 적용되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