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모바일게임 '소울타이드'의 세계관 영상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녀의 경계 생성부터 인형사등장까지의 초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서브컬처 타깃의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인형과 호감도를 높이는 것을 비'해각기 다른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무한 선택의 미궁 탐색, 전략적 "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티저 사이트를 통해 OST가 공개됐으며 커뮤니티를 통해 세계관 등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이 회사는 내달 이 작품의 사전예약 신청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