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22일 ‘블랙클로버 모바일: 디 오프닝 오브 페이트’의 음성 더빙을 원작 TV 애니메이션 성우진이 맡는다고 밝혔다.
이 작품에서 유저는 애니메이션 일본 성우들의 음성과 한국어 더빙 음성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주인공 아스타의 성우는 이경태, 카지와라 가쿠토, 유노는 황창영, 시마자키 노부나가가 맡았다. 이 작품은 만화 ‘블랙클로버’의 판권(IP)을 활용한 RPG로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작품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가 이뤄졌으며 당시 전투 방식과 화려한 그래픽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