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16일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신규 발키리 "각상 '발키리의 왕'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발키리의 왕은 최상위 등급인 빨간색 등급의 발키리 "각상이다. PVP 피해 증가, 감소 효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부위별로 PVE 및 PVP에 유리한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한다. 또한 레벨에 따라 "각상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구역에서는 발키리의 힘을 빌려 범위 공격도 시전 가능하다. 각상 강화에 필요한 각종 재료는 길드 자판기 등에서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MVP 카드의 등급을 주황색 등급에서 빨간색 등급으로 변경했다. 또한 피빛의 기사, 프리오니, 드라큐라, 도플갱어 등 MVP에서 등장하는 카드 6종에 대한 상향을 실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