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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지난해 영업익 268억원…전년比 22.4%↓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2-15

미투온이 지난해 인앱결제 수요 증가에 힘입어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나신작 마케팅 비용 등에 따른 이익 감소를 면치 못했다.

미투온(대표 손창욱)은 1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11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22.4% 감소한 268억원, 당기순이익도 29.5% 감소한 18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게임 인앱결제가 늘어나며 매출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다만,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새로 편입된 자회사의 개발비 증가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소셜카지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메인넷 기반의 NFT·P2E 게임 개발과 제휴를 통해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늦어도 내달까지 ‘엑스 히어로즈 NFT 워’와 ‘미버스게임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주력작 '풀팟홀덤에 NFT 요소를 더한 ‘NFT홀덤’도 선보인다. 또 자회사 미투젠을 통해 캐주얼 게임 ‘솔리테르 드림데코’, 경영 시뮬레이션 ‘레스토랑 레스큐’, 및 하드코어 전략 슈팅 게임 ‘리프트 스위퍼’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연내 론칭할 예정이다.

최원석 미투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각도의 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며 "신사업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외형 성장 및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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