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일 멀티플랫폼 게임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에 신규 콘텐츠인 '신전 대난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전 대난투는 새로운 5:5 전장으로, PvP와 PvE가 어우려져 기존 대난투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전장에 마물이 생성되며, 이를 처치해 '신전의 기운'을 더 많이 보유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마물 처치 외에도 상대 팀을 공격해 빼앗는 등 다양한 변수를 활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시스템 '배틀랭크'를 도입했다. 배틀랭크는 전투력과 미션틀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달성하면 다이아, 탈 것 스킨, 초상화 프레임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킹덤의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플레이 피로도를 낮추는 다양한 개선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오는 16일까지 2222다이아를 비'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