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발렌타인 데이 맞이 새로운 캐릭터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15일까지 특수 모집을 통해 테트라 라인의 '메이드 포 유' 소속 SSR 캐릭터 '코코아'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8일부터 21일까지는 같은 소속의 SSR 캐릭터 '소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캐릭터 모두 지원형 클래스다. 코코아는 버스트 스킬 1 캐릭터로, 아군에게 부여된 대부분의 해로운 효과를 해제한다. 소다는 아군 전체 체력을 회복하고 작열 코드 아군의 이로운 효과 중첩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14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메이드 인 발렌타인’을 개방한다. 해당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을 출석 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업적 미션 ‘니케 141 레벨 첫 달성’이 추가돼 완수 보상으로 스페어 바디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을 통해 SSR 니케 스페어 바디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