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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한국인 55% 최소 1주일에 한번 게임 즐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18

한국인 절반 이상이 적어도 1주일에 한번 게임을 즐긴다는 "사 결과가 발표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 X박스는 한국인의 게임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설 연휴 기간 중 게임 이용 계획을 주제로 설문"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문"사는 글로벌 여론 "사 및 데이터 분석 업체 유고브를 통해 만 13세 이상 한국인 12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 결과 절반 이상(55%)이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또는 콘솔에서 일주일에 한번 비디오 게임을 즐긴다고 응답했다. 또 약 4분의 1(23%)은 하루에 한번 이상 게임을 하는 것으로 "사됐다.

비디오 게임 이용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세대는 Z세대(86%)와 밀레니얼 세대(7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X세대(66%)와 베이비 붐 세대(57%)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의 비디오 게임 유저가 가장 선호하는 상위 5개 게임 장르는 생활 시뮬레이션(38%), 레이싱(30%), 타일 매칭 게임(29%), 플랫폼 게임(26%), 스포츠(26%) 등으로 집계됐다. 스포츠 장르의 경우 젊은 세대에 비해 베이비 붐 세대(40%)의 선호도가 더 높았으며, 플랫폼 게임은 밀레니얼 세대(30%)의 선호도가 Z세대(18%) 보다 높았다.

또 응답자 10명 중 3명(31%)은 이번 설 연휴 가장 기대되는 활동 중 하나로 비디오 게임을 꼽았다. 응답자의 71%는 여러 세대의 가" 구성원이 함께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게 서로 간 유대감을 쌓은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특히 Z세대(79%)는 베이비 붐 세대(64%)에 비해 비디오 게임이 신·구세대를 연결하는 훌륭한 가교가 될 수 있다는데 더 높은 동의율을 보였다.

아울러 응답자의 78%는 비디오 게임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데 동의했다. 응답자의 약 3분의 1(31%)은 설 연휴 때 선호하는 스트레스 해소 활동 중 하나로 비디오 게임을 뽑았다. 이는 기성세대에 비해 Z세대(43%)와 밀레니얼 세대(36%)에서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한편 X박스는 설 연휴에 즐길게임으로 '포르자 호라이즌5' '그라운디드' '심즈4' '마인크래프트'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 등을 꼽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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