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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둔귀촌 업데이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17

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서브 지역 '둔귀촌' 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둔귀촌은 직업을 가진 몬스터가 등장해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보이는 지역이다. '귀문동'과 '귀문혈동' 두 구역으로 나뉘며 각각 귀문방문사, 귀문비형랑이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둔귀촌 사냥 시 ‘귀문부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부적을 사용해 보물 장비 ‘귀문진산부’와 전설 장비 ‘귀문진혼부’를 제작할 수 있다.

‘백두산’ 지역에는 캐릭터의 얼굴과 머리 외형을 자랑하며 유저 간 교류할 수 있는 ‘온천’을 추가한다. ‘백두산 온천’ 입장 시 30초마다 경험치 획득 증가 버프 혜택이 주어진다. 서버별 1일 1회에 한해 ‘온천상점’ NPC에게 구입한 ‘백두 계란’을 사용하면 추가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다. 또 입욕제 ‘백두산의영석’ ‘백두산의영혼’ 등을 사용하면 추가 버프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중국’ 지역 일간 레이드로 ‘황릉의 보물’도 선보였다. 숨겨진 동굴에서 황제의 보물을 훔쳐 도망가는 콘셉트로, 보다 빠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650레벨(쉬움 단계) 또는 680레벨(어려움 단계)부터 입장 가능하며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레이드 완료 시 ‘호해의 삿갓’ ‘호해의 망토’ ‘오색 장비’ ‘백년설한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6일까지 둔귀촌, 백두산, 의문의 용궁 등 특정 지역 사냥 시 ‘강화안정제’ ‘강화촉진제’ ‘상급 강화비급’ 등 강화 아이템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3월 23일까지 출석 이벤트 ‘용왕의 보급선’ 시즌2를 실시하며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강화 아이템 및 환수소환석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60일 누적 출석을 달성하면 ‘[전설] 탑승 환수소환석’을 제공한다.

유저 편의성 증진을 위한 콘텐츠 및 시스템도 개선했다. 환수 다중 합성 시 합성 개수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즐겨찾기에 등록된 금전 아이템의 일괄 구매 기능을 추가했다. 절전모드에서도 그룹 상태와 경험치 획득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UI를 개선하고, 전 직업 기술 설명도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간결하게 수정했다. 이 외에도 시준패수, 필드보스, 결속 시스템, 평화집결지 전투 밸런스 등을 개편했다.

한편 넥슨은 31일 모바일게임 'V4'의 시즌6 '듀얼'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30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보상으로 성장 세트와 복구권 세트 둘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시즌6 ‘듀얼’에서는 유저 스스로 한계를 돌파해 막대한 보상을 쟁취하는 도전형 콘텐츠 ‘진리의 기둥’이 추가된다. 듀얼 소드로 위력적인 공격을 가하는 신규 클래스 ‘듀얼리스트’가 등장한다. 또, 성장에 특화된 시즌6 신규 서버도 오픈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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