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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대형 신작 및 블록체인 사업으로 성장 동력 확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10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올해 대형 신작 '월드 오브 제노니아(가칭)'와블록체인 신사업을 축으로 성장 드라이브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중 대작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글로벌 누적 630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하는 신작이다. 글로벌 흥행 게임 '서머너즈 워' IP를 배출하고, MMORPG 장르의 노하우를 축적한 컴투스가 게임 개발을 맡았다. 또한 컴투스홀딩스는 20년 넘게 쌓아온 게임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에 나선다.

이 회사는 작품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직 변경으로 MMORPG 사업을 강화했다. 글로벌 흥행작 '리니지2'의 PD 출신인 남궁곤 컴투스홀딩스 이사가 MMORPG 사업을 총괄한다. 또한 'V4' '트라하' '액스' 등 굵직한 작품에서 MMORPG 사업 경험을 쌓은 서황록 본부장을 영입해 전문화된 MMORPG 사업, 서비스 "직을 갖췄다.

이 회사는 엑스플라(XPLA) 메인넷 출범과 함께 블록체인 신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웹3 게임, C2X NFT 마켓플레이스, 컴투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으로 발돋움한다. 현재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는 플레이 투 오운(P2O) 게임 6개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부터 다수의 웹3 신작 게임이 합류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 블록체인 기능을 고도화하고,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웹3 게임을 제작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영화, 드라마, 웹툰, 아트, 게임 등을 아우르는 웹3 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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