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0일 온라인 게임 '디스테라'의 올해 개발 로드맵을 공식 스팀 커뮤니티를 통해공개했다고 밝혔다.
로드맵에서는 2023년 이후의 개발 방향성 및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로드맵은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로 구분되며, 1분기에는 게임 최적화 및 밸런스와 편의 기능 개선 등을 주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신규 PvE 전투 지역과 NPC를 추가하고 새로운 스토리 라인과 신규 스팟 이벤트를 도입한다. 이 밖에도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를 추가해 한층 다채로운 플레이를 제공하다.
2분기에는 다양한 거주지 건설 기능을 비'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클랜 시스템을 출시한다. 또, 신규 지역 및 NPC 업데이트와 더불어 거주지 꾸미기 요소 등 건설 부품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탈 것과 무기, 방어구도 반영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ESG 추진"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호 활동 등 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별도 ESG 실무"직인 ESG팀을 꾸리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직 설립을 완료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