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31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글로벌 시장(한국, 중국 제외)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판권(IP)의 정통 계승작이다. 앞서 지난해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해 글로벌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르M'은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전투 방식을 통해 원작의 전략성을 극대화했다. 또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를 통해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획일화된 성장 구"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버전은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비'한 토크노믹스가 적용된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 두 게임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